오작동 급증에···제조사들 보완했지만 화면 봐야 조작... “긴급상황서 어떻게” 덮개가 있는 케이스 사용자는 더 힘들어
덮개가 있는 케이스 사용자는 더 힘들어 올해 들어 휴대전화 오작동 112 신고가 급증하면서 국내 제조사가 기능 개선에 나섰으나 정작 긴급상황에서는 무용지물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기존에는 휴대전화 측면 전원 버튼을 빠르게 5번 누르면 10초 뒤 112에 자동 신고됐다. 기능이 개선된 휴대전화는 빠르게 5번 전원 버튼을 누른 뒤 휴대전화 화면에 나타난 통화 표시를 좌우로 밀어야 112 신고가 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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