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의심 신고, 검사 결과 양성 판정 ... 29마리 살처분 등 방역 강화
이날 오전 소 29두를 사육하는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소재 한우농가를 진료한 수의사가 피부결절 등 의심증상이 확인되었다는 신고를 받았고, 검사 결과 이날 저녁 늦게 양성으로 나왔다.
경남도는"럼피스킨병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과 역학 조사팀을 투입하여 외부인, 가축, 차량의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원인 규명을 위한 역학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소독과 곤충 방제활동을 강화하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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