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야간스키장 리프트 멈춰…이용객 30여명 구조(종합)
스키장 측은 밧줄 등을 이용해 1시간여 만에 이용객들을 차례로 구조했다.경찰에는 별도의 112 신고나 협조 요청이 들어오지 않았다.사고를 당한 이용객들은 온라인 커뮤니티에"빠른 구조는 좋았지만 사고에 대한 아무런 설명도 없었다"며 스키장 측의 대처를 지적했다.이어"담당 관청과 경찰에 신고해 안전 점검도 나올 예정"이라며"이용객들께는 따로 연락드려 불편한 점 등을 확인하고 그에 따른 보상도 진행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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