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L 역대 최고 쿼터백' 브래디 은퇴설…전 미국이 떠들썩(종합)
정성호 특파원 하남직 기자=미국 스포츠계가 '미국프로풋볼 역대 최고 쿼터백' 톰 브래디의 은퇴설로 떠들썩하다.브래디의 에이전트는"브래디의 미래를 결정하고, 향후 계획을 발표할 수 있는 사람은 브래디 자신뿐이다. 아마도 곧 자신의 계획을 밝힐 것"이라고 묘한 성명을 냈다.
ESPN은"구단 코치 몇 명과 관계자들은 '브래디가 최근 은퇴를 결심한 듯한 행동을 했다'고 했다"며"브래디의 은퇴 결심을 알린 관계자에 따르면 브래디는 NFL 선수 생활을 마감하고서 톱 모델인 아내 지젤 번천 등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어한다"고 전했다.브래디의 소속사는 트위터에 '브래디, 당신이 한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라고 썼다가 삭제했다.쿼터백인 그는 미시건 대학을 졸업한 뒤 2000년 NFL 신인 드래프트에서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에 6라운드 전체 199위로 지명돼 22시즌을 뛰었다.역대 최다 터치다운 패스, 패싱 야드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애초 미국 현지 언론은"탬파베이가 브래디에게 1시즌을 더 뛰어달라고 요청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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