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 200m 은메달…박태환 넘어 '역사' 써 SBS뉴스
전체 3위로 결승에 올라 3번 레인을 배정받은 황선우는 0.61초, 출전 선수 중 가장 빠른 속도로 뛰어들었습니다. 150m 턴을 하며 8번 레인의 스미스를 제치면서 3위로 올라섰고, 마지막 50m에 온 힘을 쏟아냈습니다. 루마니아의 18살 샛별, 포포비치와 격차를 줄이지는 못했지만, 황선우는 1분 44초 47의, 새로운 한국 기록을 세우며 2위로 터치 패드를 찍었습니다. 황선우는 2011년 박태환 이후 처음으로 세계선수권 경영 종목 시상대에 올랐고, 자유형 200m에서는 2007년 박태환의 동메달을 넘어 역대 최고 성적을 냈습니다.
[황선우/한국 수영 국가대표 : 자유형 200m에서 이렇게 값진 은메달을 따서 너무 지금 기쁘고, 후반에 스퍼트를 올리는 전략을 세워서 값진 결과를 얻은 것 같고. 좋은 모습 보여 드리고 싶습니다.] ▶ '막판 승부수' 통했다…진화하는 황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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