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 자유형 200m 한국新…세계선수권 2회 연속 메달 새역사(종합2보)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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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 자유형 200m 한국新…세계선수권 2회 연속 메달 새역사(종합2보)

윤동진 기자=동메달을 획득한 황선우가 25일 일본 후쿠오카 마린 메세 후쿠오카홀에서 열린 2023세계수영선수권 남자 200m 자유형 메달 세리머니에서 메달을 들어 보이고 있다. 2023.7.25 mon@yna.co.kr황선우는 25일 일본 후쿠오카 마린메세 후쿠오카홀에서 열린 2023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4초42에 터치패드를 찍어 3위에 올랐다.황선우는 2년 연속 롱코스 세계선수권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우고, 시상대에도 섰다. 이번 후쿠오카 대회에서는 동메달을 손에 넣었다.황선우의 동메달

윤동진 기자=동메달을 획득한 황선우가 25일 일본 후쿠오카 마린 메세 후쿠오카홀에서 열린 2023세계수영선수권 남자 200m 자유형 메달 세리머니에서 메달을 들어 보이고 있다. 2023.7.25 mon@yna.co.kr150m 지점까지는 '디펜딩 챔피언' 다비드 포포비치가 1위를 달렸다.하지만, '복병'으로 꼽혔던 매슈 리처즈가 막판에 힘을 내며 1분44초30으로 가장 먼저 레이스를 마쳤다. 황선우와의 격차는 0.12초였다. 2021년에 열린 도쿄 올림픽 계영 800m 금메달, 지난해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 계영 800m 동메달을 따긴 했지만, 그동안 메이저 대회 개인 종목에서는 메달을 얻지 못했던 리처즈는 후쿠오카에서 개인 종목 메이저 대회 첫 메달을 금빛으로 물들였다.지난 대회 챔피언이자 전신수영복 착용을 금지한 이후 자유형 200m에서 1분43초대를 깬 유일한 선수인 포포비치는 레이스 막판에 처져 1분44초90으로 4위에 머물렀다. 윤동진 기자=황선우가 25일 일본 후쿠오카 마린 메세 후쿠오카홀에서 열린 2023세계수영선수권 남자 200m 자유형 결승에서 역영하고 있다. 2023.7.25 mon@yna.co.kr박태환은 2007년 멜버른 대회 자유형 400m 금메달과 자유형 200m 동메달을 차지했고, 2009년 로마 대회에서는 노메달에 그친 뒤, 2011년 상하이 대회 자유형 400m 금메달로 명예를 회복했다.

2019년 광주 대회 남자 자유형 200m에서 31위로 예선 탈락하고, 지난해 부다페스트 대회에서는 계영에만 출전했던 이호준은 처음으로 개인 종목 결승 무대에 올라 '톱 6'의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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