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 자유형 200m 銅…한국 최초 세계선수권 2회 연속 메달
윤동진 기자=황선우가 24일 일본 후쿠오카 마린 메세 후쿠오카홀에서 열린 2023 세계수영선수권 남자 자유형 200m 준결승에서 1위를 차지한 뒤 미소를 짓고 있다. 2023.7.24 [email protected]황선우는 25일 일본 후쿠오카 마린메세 후쿠오카홀에서 열린 2023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4초42의 한국 신기록으로 터치패드를 찍어 3위에 올랐다.지금까지 롱코스 세계선수권대회 경영 종목에서 메달을 목에 건 한국 선수는 박태환과 황선우, 두 명뿐이다.
박태환은 2007년 멜버른 대회 자유형 400m 금메달과 자유형 200m 동메달을 차지했고, 2009년 로마 대회에서는 노메달에 그친 뒤 2011년 상하이 대회 자유형 400m 금메달로 명예를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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