홧김에 택시기사 죽였다는 이기영…강도살인 어떻게 입증됐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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홧김에 택시기사 죽였다는 이기영…강도살인 어떻게 입증됐나

살인죄를 저지른 사람에게 법원은 사형 또는 무기, 5년 이상의 징역형을 내릴 수 있는데, 강도살인죄를 저지른 사람에게는 사형 또는 무기징역 중에서 선고할 수 있기 때문이다.우연한 교통사고 이후 모든 것이 우발적이었다는 이씨의 주장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기에는 논리적으로 맞지 않는 부분이 많았고, 그렇게 되면 피해자의 억울한 죽음에 대한 합당한 처벌도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에서였다.동거녀와 택시 기사를 잇달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이기영. [경기북부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그러나 이씨가 애초에 합의금을 줄 능력도 의사도 없었다는 사실을 수사팀은 입증했다.또 군대에서 음주운전으로 불명예 전역을 한 뒤 뚜렷한 직업 없이 가끔 부모의 도움을 받아 카드값이나 세금 문제 등을 해결해온 그였다.이씨는 주변에"건물을 여러 채 갖고 있다","큰돈을 상속받았다"는 등의 말을 하고 다녔다.

심지어 자신이 한때 근무했던 회사에서 4억원을 횡령해 그 돈을 가족 창고에 쌓아두고 숨진 동거녀에게 매달 생활비로 줬다는 얘기를 경찰에 체포돼 조사받으면서도 했었는데, 모든 것이 완전한 거짓말이었다. 4일 경찰 관계자는"수사관도 계속 속이면서 자기 상황에 대해 그럴듯하게 말을 하던 이기영이 증거들에 의해 온갖 거짓말이 다 들통나자 마지막에 무너졌다"면서"결국 '죄송하다'고 하면서 범행을 인정했다"고 전했다. 최재훈 기자=4일 오전 경기 파주시 공릉천변에서 이기영이 살해해 매장한 동거녀의 시신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2023.1.4 [email protected]처음에는 자신의 진술을 믿어주는 듯했던 수사관들이 어느 순간 각종 증거자료를 들이밀며 압박하자 이기영은 시신 유기 관련 진술도 번복한 것으로 전해졌다.시신을 그냥 천변에 내다 버린 게 아니라 땅을 파서 묻었다며 정확한 위치도 알려주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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