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를 살해한 뒤 휴대전화로 피해자 행세를 하면서 유족들의 신고를 늦췄던 이기영이 전 여자친구를 살해한 뒤에도 같은 행동을 했던 거로 드러났습니다.경찰 조사 결과 이기영은 지난해 8월 전 여자친구를 살해한 뒤 휴대전화를 자기 것처럼 쓰면서 지인들의 연락에 바쁘다고 답하는 등 피해자 행세를 한 거로 확...
경찰 조사 결과 이기영은 지난해 8월 전 여자친구를 살해한 뒤 휴대전화를 자기 것처럼 쓰면서 지인들의 연락에 바쁘다고 답하는 등 피해자 행세를 한 거로 확인됐습니다.또, 숨진 전 여자친구의 시신을 끝내 찾지 못할 경우, 간접 증거로 살인 혐의를 증명할 수 있도록 DNA를 대조할 수 있는 유가족을 찾아내 연락을 취하고 있습니다.이에 따라 이기영을 모레 검찰에 송치하고 추가 혐의에 대해서는 송치 이후에도 수사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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