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환경부 산하 국립환경과학원은 올해 낙동강·금강 녹조 발생 지역 공기 중에서 녹조 독소가 불검출됐다고 밝혔다. 2022, 2023년에 이어 같은 결과였다고 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올해 조사의 경우 낙동강에서 19개 시료를, 금강에선 13개 시료를 채집하면서 근접부(수표면 0.3m), 수변부(수변으로부터 0.5~2m), 원거리(...
3일 환경부 산하 국립환경과학원은 올해 낙동강·금강 녹조 발생 지역 공기 중에서 녹조 독소가 불검출됐다고 밝혔다. 2022, 2023년에 이어 같은 결과였다고 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올해 조사의 경우 낙동강에서 19개 시료를, 금강에선 13개 시료를 채집하면서 근접부, 수변부, 원거리로 구분해 4시간 이상 장시간 포집한 결과 모두 불검출로 나왔다고 했다.
환경단체는 국립환경과학원의 근접부와 수변부에서도 불검출됐다는 것에 대해서도 의문이라 지적했다. 녹조가 심각하게 창궐한 현장에선 20~30여 미터 떨어진 곳에서도 심한 악취가 나기 때문이다. 이들 단체는"냄새 물질과 녹조 독소 물질은 다를 수 있지만, 바람 등 영향에 따라 수표면과 수변부에서 주변으로 냄새 물질과 함께 독소도 공기 중으로 확산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미세먼지는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해 국가 차원에서 국민건강과 안전을 위한 시스템을 제도화하고 있지만, 미세먼지 농도 증가 요인으로 연구된 녹조 독소는 유해성과 위해성을 모두 부정하면서 저평가 시스템을 제도화하고 있다는 게 환경단체의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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