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내원한 평택 서울의원서 간호사·환자 3명 확진 KBS뉴스 KBS
확진자는 안중읍에 사는 40대 A 씨, 청북읍 30대 B 씨, 오성면 거주 80대 C 씨 등입니다.이들 3명은 기존 확진자 D씨가 지난 7일 서울의원을 내원했을 때 한 공간에 있다가 감염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D 씨는 박애병원 입원 당시 안양의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것으로 미뤄, 안양 확진자를 통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됩니다.또 박애병원 입원 환자와 보호자 34명, 의료진 5명, 퇴원 환자 20명, 간병인 2명, 미화원 2명 등 모두 63명에 대해 자가 격리 조치하고, 또 다른 의료진 17명은 능동감시하고 있습니다.[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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