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어제 오전 경기도 화성의 한 아파트에서는 어머니가 6살 아들을 살해하고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간밤에는 전국 곳곳에서 났던 산불을 끄기 위한 야간 진화 활동이 계속됐습니다.사건·사고 소식, 정현우 기자가 보도입니다.[기자]어제 오전 11시 반쯤 경기도 화...
간밤에는 전국 곳곳에서 났던 산불을 끄기 위한 야간 진화 활동이 계속됐습니다.아내와 연락이 안 닿자 집을 다시 찾은 아이 아버지가 현장을 발견하고 119신고 전화를 건 겁니다.[이웃 주민 : 그 애가 남자애인데, 많이 봤죠, 보기는. 같이 다니는 거 보면 되게 사이가 좋았는데….
]어제 낮 시작돼 새벽에도 이어진 충북 제천 봉황산 산불을 끄기 위해 밤샘 진화작업이 벌어졌습니다.[산림청 관계자 : 진화가, 지금 주불이 완료됐습니다, 제천 건은. 잔불 들어갔습니다. 다 돌아가신 것으로 압니다.]산불 2단계까지 발령된 큰불을 잡기 위해 낮에는 헬기 여러 대가 동원됐고, 밤에는 진화대원을 중심으로 한 야간작업이 계속됐습니다.YTN 정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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