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경기도 화성에 있는 자원순환시설에서 큰불이 나 소...
경기도 화성에 있는 자원순환시설에서 큰불이 나 소방당국이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화재 규모가 큰 것 같은데요. 상황 설명해주시죠.
업체에서 폐수저장 탱크를 수리하는 과정에서 불이 붙은 것으로 보이는데요,현재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와 인접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했고, 지금은 대응 1단계로 하향했습니다.문제는 불이 난 시설이 서해안고속도로와 불과 150m 정도 떨어져 있다는 건데요.지금은 양방향에서 통제가 풀렸지만, 서해안선 목포 방향에서 여전히 차량 흐름이 상당히 더딘 모습입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사회 기사목록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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