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무기한 파업 돌입…철도 · 지하철도 준법 투쟁 SBS뉴스
정준호 기자, 현재 상황은 어떻습니까?원래라면 24시간 화물차들이 활발하게 오가야 하는데 이곳 터미널은 이동하는 차량이 거의 없는 상황입니다.
화물차 기사들에게 최소한의 수송료를 보장해주는 '안전운임제'가 올해 말로 종료될 예정인데, 이 제도를 영구적으로 시행하고 적용 대상 차종과 품목을 늘려달라는 것이 화물연대의 요구입니다.이번 주 노동계에서 파업이 잇따르고 있는데 이것도 짚어주시죠.지하철 노조는 오전 6시 반부터 시작했고, 철도 노조는 9시부터 시작했는데, 출근길 큰 차질은 없던 것으로 파악됩니다.내일은 학교 돌봄과 급식을 담당하는 비정규직 노동자 8만여 명이 정규직과 차별 해소를 요구하며 파업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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