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총파업 돌입…정부 '불법 엄단' 강대강 대치
이번엔 정부가"불법 행위에 관용 없이 엄정 대응하겠다"며 지난 총파업 때보다 강경한 입장을 보여 '강 대 강' 대치가 불가피할 전망이다.이후 수도권 물류 거점인 경기 의왕 내륙컨테이너기지를 포함해 부산 신항, 전남 광양항, 충남 현대제철[004020] 등의 출입구를 막을 것이라고 예고했다.화물연대는 ▲ 안전운임제를 영구화하고 ▲ 적용 차종과 품목을 기존 컨테이너·시멘트 외에도 철강재, 자동차, 위험물, 사료·곡물, 택배 지·간선 등 5개 품목으로 확대하고 ▲ 안전운임제 개악안을 폐기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안전운임제는 화물차 기사가 과로·과속·과적 운행을 할 필요가 없게끔 최소한의 운송료를 보장하고 이를 어기는 화주에게 과태료를 매기는 제도다. 2020년 시멘트와 컨테이너 화물에만 일몰제로 한시 도입돼 올해 말 종료를 앞두고 있다. 홍기원 기자=화물연대 총파업을 하루 앞둔 23일 오전 경기도 의왕시 내륙컨테이너기지 인근 화물연대 서울경기지역본부에 총파업 현수막을 단 화물차가 주차돼 있다.안전운임제 일몰이 다가오자 화물연대는 지난 6월 일몰 폐지를 내걸어 파업에 돌입했다. 당시 안전운임제를 지속 추진하고 적용 품목 확대를 논의하는 조건으로 8일 만에 파업을 풀었는데, 정부가 약속을 저버렸다고 주장한다.화물연대는 이를 '반쪽짜리 가짜 연장안'이라고 규정하고 다시 파업에 들어갔다.파업 전날인 23일 양측의 물밑교섭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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