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뜻밖의 결말을 맞았습니다.\r홍합 흑진주
사진 유튜브 '입질의 추억' 캡처
영상에 따르면 김씨는 홍합을 삶아 먹던 중 홍합에서 새끼손톱 정도 크기의 회색빛 광택이 도는 진주처럼 보이는 물체를 발견했다. 그는 “진주가 망 같은 데 싸여 있었다. 내장 사이에 뭔가가 볼록 나와 있었다. 그때부터 촬영했어야 했는데”라며 일찌감치 영상에 담지 못한 것을 아쉬워했다. 그는 홍합에서 발견된 흑진주의 감정가가 5000만원에 이른다는 1987년 보도를 보면서 잠시 들뜬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알의 크기, 색상, 광택, 구에 가까운 모양, 매끈한 표면 등 진주의 가치를 가르는 기준도 살펴보며 발견한 진주와 비교하기도 했다. 김씨가 발견한 진주는 색과 광택, 모양에서 합격점을 받을만했다.김씨는 “진주는 한 번 삶으면 끝난다고 하더라. 나는 먹기 위해 산 거니까 당연히 그냥 삶았다”며 “진주가 되려다 만 애가 아닌가 싶다”고 했다. 그는 “진주 팔아서 일확천금을 노리려고 했는데 허황된 꿈이었다”며 허탈해했다.
자신을 주얼리 전공자라고 소개한 한 네티즌은 “아마 익혀서 저렇게 말랑말랑해졌다면 진주가 아니거나 아직 덜 성숙한 무언가일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주얼리 수리 과정에서 진짜 진주는 접착제 같은 것을 제거하기 위해 물에 끓이기도 하는데, 물에 20분 펄펄 끓여도 딱딱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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