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서 톈안먼 민주화 시위 기리려던 중국 학생 징역 6개월

홍콩에서 톈안먼 민주화 시위를 기리려던 중국 본토 출신 ...

홍콩 명보에 따르면 홍콩 법원은 중국 본토 출신 홍콩중문대 학생 쩡위쉬안에게 선동혐의를 적용해 징역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쩡위쉬안은 지난 6월 1일 톈안먼 시위 희생자 추모 조각상이 그려진 9ｍ짜리 대형 현수막을 톈안먼 시위에 나섰다가 미국으로 망명한 활동가로부터 소포로 받은 뒤 이를 번화가에 내걸려다 체포됐습니다.[저작권자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홍콩 명보에 따르면 홍콩 법원은 중국 본토 출신 홍콩중문대 학생 쩡위쉬안에게 선동혐의를 적용해 징역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쩡위쉬안은 지난 6월 1일 톈안먼 시위 희생자 추모 조각상이 그려진 9ｍ짜리 대형 현수막을 톈안먼 시위에 나섰다가 미국으로 망명한 활동가로부터 소포로 받은 뒤 이를 번화가에 내걸려다 체포됐습니다.[저작권자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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