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당시 진 티안호에는 중국인 14명과 미얀마인 8명이 타고 있었고, 한국인 선원은 없었습니다.
중국과 미얀마인 선원 22명 가운데 8명이 실종돼 해양경찰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홍콩에서 인천으로 가던 진 티안호는 사고 당시, 서귀포 남동쪽 148km 공해상을 항해 중이었습니다.새벽 3시 7분쯤엔 배가 침몰했을 때 자동 발신되는 조난 신호가 들어왔습니다.지금까지 외국인 승선원 22명 가운데 14명이 구조됐지만, 이 가운데 9명은 의식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해역에는 풍랑경보가 해제됐지만 높은 파도가 일고 있으며, 해경은 다른 화물선과 일본 해상보안청 등과 함께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카카오톡 @mbc제보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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