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 젖소 23마리의 목숨을 건 탈출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공개됐습니다.\r뉴질랜드 젖소 홍수
주인 목소리 듣고 헤엄쳐 오는 소들. 뉴질랜드 와이푸쿠라우 동물병원 페이스북 캡처 이에 소들은 방목장에 갑자기 물이 불어나면서 물에 빠지게 됐고 급류에 휩쓸려 강 쪽으로 끌려가다 물에 빠져 죽을 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다.소들은 한 무리를 이뤄 주인의 목소리가 나는 쪽으로 물의 흐름을 거스르며 필사적으로 헤엄치는 모습이다.이런 모습이 담긴 동영상은 16일 오후까지 6만4000여 건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젤링은 소들이 목까지 물에 잠겨 와이파와 강 쪽으로 떠내려가고 있었다며 “매킨타이어의 다급한 목소리를 동영상에서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다”고 했다.
그는 매킨타이어가 지금도 그 순간을 생각하면 아찔해 한다며 그러나 소들은 많이 나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젤링은“어제도 소들의 건강을 체크했다”며 “다섯 마리가 폐렴 증세가 있어 집중 치료를 받고 있지만, 나머지 소들은 모두 편안하게 잘 쉬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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