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설립 70주년을 맞는 홍성문화원 원장 선거가 3파전으로 치러진다. 홍성문화원장은 3선의 유환동 원장이 올해 임기를 마치면서, 새롭게 홍성문화원을 이끌 적임자를 선출한다. 홍성문화장 출마자들은 얼굴 알리기에 나섰다. 오는 23일 선거를 앞두고 홍성문화원장으로 출마한 이들은 모두 3명으로, 이들은 지역의 문...
홍성문화장 출마자들은 얼굴 알리기에 나섰다. 오는 23일 선거를 앞두고 홍성문화원장으로 출마한 이들은 모두 3명으로, 이들은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출사표를 던졌다. 홍성문화원장으로 출마한 3명의 인물을 살펴봤다.
특히, 배 후보는 지난 8월 소셜미디어를 통해"문화와 예술이라는 단어가 이제는 일상의 이야기가 된 지 오래"라면서"거리의 낙서에도 문화와 예술이라고 이름 붙이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주요 공약으로 ▲홍성문화원 재원 확충 및 활용 ▲어르신·여성·청년·청소년·어린이·장애인 등 문화 창달 ▲문화원 서포터스 '홍성문화사랑이' 창립 활성화 ▲원장 활동비 환원, 문화학교·탐방 질 제고 및 활성화 ▲홍성문화 도약 위한 공모사업 적극 추진 ▲문화예술 단체 유기적 교류 및 활성화 등 6대 약속을 통해 홍성문화원을 중흥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 후보는"홍성군민의 문화생활, 행복한 문화복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봉사하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여자의 마음은 여자가 더 잘 알죠"라는 밝힌 박 후보자는 원장 후보자 3명 가운데 유일한 여성 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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