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극우 정당 국민연합(RN)의 실질적 지도자 마린 르펜 의원이 피선거권이 박탈되는 징역형을 구형받았다. 13일(현지시간) AFP 통신...
프랑스 극우 정당 국민연합 의 실질적 지도자 마린 르펜 의원이 피선거권이 박탈되는 징역형을 구형받았다.
프랑스 일간 르몽드는 검찰이 징역 5년 가운데 최소 2년을 ‘전환가능한’ 구금형으로 구형했으며, 이는 부분적으로 석방 가능성이 있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검찰은 르펜 의원이 항소하더라도 판결 직후부터 즉시 피선거권 박탈을 적용해달라고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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