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연봉 2700억 원에 사우디서 뛴다 SBS뉴스
알나스르는"역사가 이뤄졌다"며 최고 스타를 반겼고, 호날두는"새로운 리그를 경험하길 원했다"며"팀의 성공을 돕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임금과 광고·초상권 등을 합해 매년 2억 유로, 약 2천7백억 원가량의 세계 최고 연봉을 받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미국 CBS 방송은 호날두가 감독 선임 등 팀 운영에도 관여해 사실상 '호날두 FC'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소속팀 맨유가 유럽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지 못하자, 챔피언스리그 출전팀으로 이적하고 싶다며 올 시즌 직전 팀 훈련에도 참가하지 않았던 호날두가 자신의 말과 달리 아시아 팀으로 옮긴 데다, 월드컵 직전 구단과 감독을 맹비난하며 맨유와 결별하고, 월드컵에서도 기대 이하의 경기력만 보여준 뒤 명예 회복보다 돈만 좇았다는 지적입니다.한편, 호날두는 지난 4월 어린 팬의 휴대폰을 손으로 패대기친 것에 대해 최근 2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아, 알나스르에서도 리그 첫 2경기는 결장해야 합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유럽 경력 끝' 호날두, 사우디 알나스르 이적... 연봉 2700억'유럽 경력 끝' 호날두, 사우디 알나스르 이적... 연봉 2700억 호날두 사우디 박시인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호날두, 사우디 알나스르 계약 “2025년 여름까지, 연봉은...” | 중앙일보호날두가 사우디 프로축구 알나스르에서 뛰게 됐습니다.\r호날두 사우디 알나스르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호날두, 사우디 알나스르로…'2025년 여름까지 매년 2천700억원'(종합2보)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최재서 이의진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포르투갈)의 최종 행선지가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알나스르로 확정됐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메시 '펠레, 편히 잠드소서'… 전 세계 축구 스타들 '축구황제' 추모'펠레는 축구를 예술로, 엔터테인먼트로 바꿨다” 펠레의 사망 소식에 세계 축구계가 일제히 추모에 나섰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호날두, 사우디 알나스르 간다…“2025년 여름까지 매년 2700억원”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포르투갈)의 최종 행선지가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알나스르로 확정됐다. 알나스르는 30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호날두와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