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서 '물건을 친 줄 알았다'고 진술한 홍 씨는 뺑소니 음주운전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현직 의사인 가해 남성은 경찰에서"고의가 아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숨진 피해자의 지인들은 사실상 살인이라며 엄벌을 촉구하고 있습니다.자정을 갓 넘긴 도로엔 차량이 거의 없었지만 오토바이를 탄 배달노동자 36살 임 모 씨는 좌회전 신호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경찰에서 '물건을 친 줄 알았다'고 진술한 홍 씨는 뺑소니 음주운전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그렇죠, 삼삼오오 하긴 했지만 다같이라 볼 수 있죠. 개인사 때문에 휴진 중이신 것만 알고 있어요.
"하지만 숨진 임 씨의 지인들은 사실상 살인에 준하는 범죄라며 엄벌을 촉구하는 국민청원을 올렸습니다.또"음주 후 운전대를 잡는 순간 살인미수"라며"사망사고, 뺑소니 범죄자들은 선처 없이 무기징역으로 엄벌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정말 열심히 했던 친구가 말도 안 되는 사고로 이렇게 세상을 떠났다는 거에 대해서는 법적으로 너무 약하다, 법이 강화가 됐으면 좋겠다는 게 제 마음이고, 유가족분들 마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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