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서울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에서 중학생을 태운 관광...
윤태인 기자의 보도입니다.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서초나들목과 반포나들목 사이 구간에서 관광버스와 트럭이 추돌한 겁니다.
[김방은 / 서울 이화동 : 화물차도 엄청 파손이 많이 돼 있었고, 바로 뒤에서 관광버스가 거의 운전석이 반파가 된 상황으로 제가 봤거든요. 그래서 운전자도 정말 크게 다쳤겠다….][소방 관계자 : 21명이라 무슨 통증 그런 것 같아요. 놀란 아이도 있는 것 같고요.]8.5톤 트럭이 2차로를 달리다가 1차로인 버스전용차로를 침범하면서, 버스가 트럭 뒷부분을 들이받았습니다.경찰 조사에서 트럭 운전기사는 앞서가던 화물차가 급정거하자, 이를 피하려 버스전용차로에 침범하게 됐다고 진술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사회 기사목록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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