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030년 전기차 200만대 판매…'혁신 DNA로 전동화 선도'
2025년부터 2세대 플랫폼 적용 전기차 출시…10년간 배터리 부문 9.5조 투입
목표가 달성되면 현대차·제네시스의 전기차 판매 비중은 올해 8%에서 2026년 18%, 2030년에는 34%로 성장하게 된다. 2030년 주요 지역 전기차 판매 비중은 53%에 육박할 전망이다. 미국에서 66만대, 유럽 51만대, 한국 24만대 달성이 목표다.현대 모터 웨이는 ▲ 통합 모듈러 아키텍처 도입을 통한 생산 효율화 ▲ 국내외 전기차 생산 역량 확대 ▲ 배터리 관련 전 영역을 아우르는 밸류체인 구축 등 3개 전략으로 이뤄졌다.앞서 2020년 최초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선보인 현대차는 2025년 IMA와 2세대 전용 전기차 플랫폼 도입으로 글로벌 전기차 시장 선도에 나선다는 계획을 내놨다.지금의 플랫폼 중심 개발 체계에서는 같은 플랫폼을 쓰는 차종끼리만 부품 공용화가 가능하다. 예컨대 E-GMP 기반인 아이오닉5와 내연기관 플랫폼을 쓰는 코나 일렉트릭은 모듈 호환이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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