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러시아어 특채로 채용된 순경이 파출소에 있었습니다.\r한국 여행 양심
지갑을 찾았다는 소식에 주저앉고 있는 러시아 여행객. 사진 페이스북 캡처
지난달 7일 서울 중구 서소문파출소 앞에 외국인 여성이 망설이다가 안으로 들어섰다. 이들은 유창하지 않은 영어로 의사 표현을 하려 했다. 경찰관은 러시아어로 이들을 맞이했다. 마침 파출소에 있던 김새별 순경은 지난해 러시아어 특채로 채용돼 의사소통이 가능했다.지갑을 찾은 뒤 감사함을 영상에 남기는 러시아 여행객들. 사진 페이스북 캡처이 여행객은 “오래전부터 한국 여행을 꿈꿨는데, 만약 지갑 때문에 여행을 빨리 끝마쳐야 했다면 정말 속상했을 것”이라며 지갑을 찾아준 경찰관에게 감사를 표했다.이 기사 어때요 이해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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