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름한 조끼 벗어던진 6·25 영웅들, 드디어 '영웅의 제복'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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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뉴스] 허름한 조끼 벗어던진 6·25 영웅들, 드디어 '영웅의 제복' 입는다 (Pick) SBS뉴스

연필 대신 총을 쥐고 죽음의 문턱에서 청춘을 보낸 우리 참전용사들을. 평화와 자유를 지키려 전쟁이 뛰어든 소년은 어느덧 아흔이 넘은 노인이 되었다네.6·25 참전용사들이 허름한 조끼를 벗어던지고 존중과 예우를 담은 '영웅의 제복'을 드디어 입게 됐습니다.대상자는 올해 1월 1일 기준 생존 참전 유공자 5만 1천여 명이며, 올해 들어 생을 달리 한 유공자의 경우 유가족이 대신 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해 6·25전쟁 72주년을 맞아 국가보훈처가 기획한 '제복의 영웅들' 사업에는 국내 각 패션 분야 정상급 전문가들이 참여해 국민적 존중과 예우를 담은, 노병들의 자부심을 보여줄 수 있는 새 제복을 만들었습니다. 새 제복은 지난해 공개되었던 것과 같이 연갈색 재킷과 남색 바지, 넥타이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재킷과 짧은 소매 상의는 6·25 참전용사임을 알려주는 기장과 훈장이 달립니다.이미지 확대하기 이미지 확대하기 이미지 확대하기 허름한 조끼 벗어던진 영웅들, 국민적 예우 담은 새 제복 입는다 "그 조끼가 참전용사 단체 복장이었어요? 몰랐어요."'제복의 영웅들' 사업을 총괄한 최정식 국가보훈처 소통총괄팀장은 지난해 인터뷰에서 해당 프로젝트를 진행한 이유에 대해"참전용사분들이 과연 제대로 된 사회적 인식과 대우를 받고 계신 건가에 대해 고민을 좀 많이 했다"며 국가보훈처 유튜브 공식 계정을 통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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