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체 위기 이겨 낸 ‘역주행의 아이콘’ 걸그룹이 8월 신곡으로 돌아온다

지난 4월 멤버 전원이 새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들의 신곡 발표는 6개월 만이다. 가장 최근에 낸 음반은 지난 2월 발매한 싱글 ‘Goodbye’이다.

특히 이번 활동은 해당 그룹이 '브레이브 걸스'에서 '브브걸'로 이름을 바꾸고 하는 첫 활동이라 의미가 깊다. 멤버 4인은 지난 2월 전속계약 만료로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당시 팬들은 팀도 해체되는 것이 아니냐며 아쉬움을 표했다. 그러나 기다림도 잠시, 이들은 2개월만에 완전체로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지난 4월 멤버 전원이 현 소속사 워너뮤직코리아와 전속계약을 맺고 그룹 이름을 '브브걸'로 바꿨다. 또 완전체 활동을 예고하며, 새 프로필 사진과 자체 콘텐츠를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브브걸은 여름에 컴백해 ‘롤린’, ‘운전만해’, ‘치맛바람’ 등 청량하면서 시원한 곡으로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서머퀸’이라는 호칭을 얻었다. 이들이 브브걸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신곡을 내는 만큼, 어떤 콘셉트와 분위기의 곡으로 승부를 걸지 귀추가 주목된다기사 원소스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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