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美 부통령, 오는 6일 한화큐셀 조지아 공장 방문
이종원 통신원=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오는 6일 조지아주 달튼의 한화솔루션 큐셀부문 태양광 모듈 공장을 방문한다고 2일 복수의 현지 언론이 백악관을 인용해 보도했다.해리스 부통령은 공장을 방문한 후 바이든 행정부가 최근 2년 동안 추진한경제 관련 입법을 소개하고 투자 유치와 일자리 창출 등 성과를 집중 부각하는 연설을 할 예정이다.
앞서 한화솔루션은 내년까지 조지아주에 25억달러를 투자해 태양광 통합 생산 단지 '솔라 허브'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지난 1월 발표한 바 있다. 김민지 기자=한화솔루션[009830]이 내년까지 미국 조지아주에 3조2천억원을 투자해 태양광 통합 생산 단지 '솔라 허브'를 구축한다. 우선 조지아주 카터스빌에 내년 말 상업 생산을 목표로 각 3.3기가와트 규모의 잉곳·웨이퍼·셀·모듈 통합 단지를 건설하고, 2019년 모듈 양산을 시작한 기존 조지아주 달튼 공장의 연간 생산 능력을 현재 1.7GW에서 올해 말까지 5.1GW로 확대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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