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고 위기 한국와이퍼 노동자들 '최대 주주 토요타 나서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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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고 위기 한국와이퍼 노동자들 '최대 주주 토요타 나서 달라' 한국와이퍼 일본_덴소 토요타 대량_해고 이민선 기자

회사 청산으로 인한 대량해고 위기에 처한 한국와이퍼 노동자들이 14일 일본 '아이치현정기자클럽'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모기업인 일본 덴소 최대주주인 '토요타'에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노동자들이 언급한 약속은 '회사의 청산, 매각, 고장 이전의 경우 반드시 노조와 협의해야 하고, 사업의 전부 또는 일부를 양도·매각할 경우 모든 직원 또는 해당 직원의 고용을 승계해야 한다'는 내용이 포함된 노사 협약을 말한다. 이 협약서에는 일본기업 덴소와 덴소 한국지사인 덴소코리아가 연대책임자로 서명했다. 이와 관련해 노동자들은"한국와이퍼가 단체협약을 위반하고 노조 합의 없이 일방적으로 청산을 진행해 300명이 넘는 한국 노동자가 대량해고에 놓였다"며"그동안 노조는 국회 앞 단식 투쟁, 공장 사수 투쟁, 일본 원정 투쟁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싸우고 있는데도 덴소 자본은 뒷짐만 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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