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대표팀 박민호 감독 '금메달 도전'

대한민국 뉴스 뉴스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대표팀 박민호 감독 '금메달 도전'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OhmyNews_Korea
  • ⏱ Reading Time:
  • 37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8%
  • Publisher: 51%

서산시청 카누 용선 대표팀 3명 국가대표 선발

카누 용선 대표팀은 지난 7일 충남 부여 여성문화회관 대강당에서 미디어데이를 열고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각오와 포부를 밝혔다.훈련기간은 지난 29일부터 9월 30일까지로, 부여군 백마강 카누훈련장에서 맹훈련중이다. 이들은 10월 1일 중국 항저우로 출국하고 오는 10월 1일부터 10월 7일까지 중국 항저우시 윈저우 드래곤보트센터에서 기량을 펼치게 된다.남자대표팀 박민호 감독은 카누 국가대표 경력 12년 차로 2006년 한국신기록 갱신,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 드래곤보트남자 1000m 동메달, 현)서산시청 카누팀 감독 8년째 재직 등 다수 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얻었다.

패들러 신동진은 국가대표경력 16년 차로 2018년 팔렘방 아시안게임 드래곤보트 남자1000m 동메달이며 현재 서산시청 7년째 재직 중, 아울러 전국최고령 선수로 다수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특이사항으로는 서산출신 카누선수 드래곤보트 남자 엔트리 15명 중 6명이 선발되어 아시안게임출전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대표팀 인원이 선발됐다. 참고로 선발 방식은 대표 선발전을 거쳐 상위 랭킹 2위~7위까지 선발됐다.카누 드래곤보트는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부터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 역대 대한민국 용선 아시안게임 성적으로는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 드래곤보트 남자 1000m 동메달, 2018년 팔렘방아시안게임 드래곤보트 남자 1000m 동메달, 여자 500m 금메달 등 매년 아시안게임에서 메달을 획득 중이다.

광저우아시안게임의 경험을 가지고 있는 용선 남자대표팀 박민호 감독은"광저우아시안게임을 시작으로 드레곤보트에 참가하게 된 대한민국 국가대표선수단은 전문 용선 선수가 아닌 스프린트 카누선수로 구성됐다. 제대로 된 용선 장비도 갖추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한달이라는 짧은 기간의 훈련만으로도 광저우아시안게임 동메달과 팔렘방 아시안게임 금·은·동메달의 쾌거를 이루어냈다"며"아직도 당시와 다르지 않은 조건에서의 과정과 훈련으로 출전을 앞두고 있어 아쉬움이 있다"고 답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서산시대에도 실립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OhmyNews_Korea /  🏆 16.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정장 아닌 캐주얼···항저우 아시안게임 개·폐회식 단복 공개정장 아닌 캐주얼···항저우 아시안게임 개·폐회식 단복 공개무신사의 캐주얼웨어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는 제19회 항저우 아시아경기대회 개막을 앞두고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스트리트 파이터’도 AG 금메달 종목이라고? [아하 항저우]‘스트리트 파이터’도 AG 금메달 종목이라고? [아하 항저우]오락실에 가면 늘 보이던 게임이 있다. 류, 춘리, 달심 등 여러 캐릭터 중 하나를 골라 1대 1 격투를 벌이는, 스트리트 파이...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항저우 출격’ 조우영-장유빈…“남자골프 금메달 되찾아올게요”‘항저우 출격’ 조우영-장유빈…“남자골프 금메달 되찾아올게요”형이 우승하면 동생은 자기 일처럼 기뻐했고, 반대로 동생이 정상을 밟으면 형은 가장 먼저 달려와 부둥켜안으며 감격을 나눴다.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나란히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하는 남자골프 국가대표 조우영과 장유빈을 최근 군산 컨트리클럽에서 만났다. 장유빈이 챔피언 퍼트를 집어넣자 조우영이 가장 먼저 달려와 포옹하면서 감격을 나눴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노인 38% 시골에 100명 수용 헬스장…‘전지훈련 메카’된 보은노인 38% 시골에 100명 수용 헬스장…‘전지훈련 메카’된 보은인구 3만1168명, 이중 노인 인구가 38.6%를 차지하는 충북 보은군이 전지훈련 성지로 떠오르고 있다. 7일 보은군에 따르면 지난 7월~8월 사이 하계 훈련 목적으로 보은을 방문한 선수단은 154개 팀, 1만9132명으로 집계됐다. 세팍타크로 국가대표팀 정장안 감독은 '항저우 아시안게임 준비를 위해 스포츠 인프라가 잘 갖춰진 보은을 또 방문했다'며 '보은 전지훈련을 통해 지난 7월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 등 값진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손톱'에도 5경기 무승 속타는 클린스만호'손톱'에도 5경기 무승 속타는 클린스만호웨일스와 0대0 무승부유효 슈팅 단 1개로 고전13일 사우디전 첫승 도전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같은 분단 국가였지만 독일과 한국의 가장 큰 차이는...''같은 분단 국가였지만 독일과 한국의 가장 큰 차이는...'[인터뷰] 독일 출신 크리스타인 페촐트 감독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13 07:1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