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1931~2021)씨 고향인 경남 합천에서 '12.12 전두환 심판의 날'을 내걸고 '전두환(일해) 공원 폐지'와 '전두환 흔적 지우기 전국화'의 행동이 벌어진다. 생명의숲되찾기 합천군민운동본부는 5.18기념재단과 함께 12일 오전부터 오후까지 '12.3 윤석열, 12.12 전두환 군사반란 심판의 날'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
생명의숲되찾기 합천군민운동본부는 5.18기념재단과 함께 12일 오전부터 오후까지 '12.3 윤석열, 12.12 전두환 군사반란 심판의 날'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국민청원에 동참한 사람들은"중대한 범죄를 저질러 헌법과 법률을 위반해 사법부의 유죄선고를 받은 자에 대해서 기념사업과 기념물을 조성할 수 없도록 하는 법률을 제정"해야 한다고 했던 것이다. 이번 '전두환 심판의 날'에는 5.18기념재단, 5.18부상자회, 옛 전남도청 원형복원 지킴이 어머니, 민족문제연구소 대구지부, 박정희우상화사업반대범시민운동본부 등 단체가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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