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의장, 중부 최전방 순시 '적 도발 의지 말살, 과감히 응징'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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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의장, 중부 최전방 순시 '적 도발 의지 말살, 과감히 응징'

김지헌 기자=김승겸 합참의장은 14일 중부 전선을 담당하는 육군 제2군단 사령부와 제15보병사단 GOP 대대를 찾아 접적지역 경계 작전을 점검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이 자리에서 김 의장은"결전 태세 확립은 군사 대비 차원을 넘어 우리 군의 근본적 체질을 싸우는 것에 전념하는 '전투형 강군'으로 변혁해 나아가는 것"이라며"적이 도발하면 현장에서 과감하게 응징하라"고 지시했다.그는 중대장 시절이던 1992년 무장 공비를 사살한 은하계곡작전에 참여해 현재 국군 대장 7명 가운데 유일한 무공훈장 수훈자다.

김 의장은"적은 분명히 우리가 예측하지 못하고 대응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도발할 것"이라며"어떠한 상황에서도 완벽하게 대응한다는 각오와 책임감으로 맡은 바 사명에 충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바둑에서 나오는 '아생연후살타'를 강조하며"적의 어떠한 위협으로부터도 우리 장병이 안전하도록 방호력을 갖춘 가운데 유사시 좌고우면하지 않는 과감한 대응으로 적의 추가 도발 의지를 말살하라"고 지시했다. 김 의장의 이번 방문은 접적지역에서 적 도발 시 단호히 응징하겠다는 결의를 다지고, 중부 산악지역 격오지에서 경계 작전에 여념 없는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고 합참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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