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강원도 장전 일대에서 또 80여 발 포사격' '서해 해주만-장산곶 일대, 200여 회 포성 청취' 軍 '동·서해 포사격 모두 군사합의 위반' 軍 '北 포탄 우리 영해 낙탄은 없는 것으로 평가'
포사격은 동해와 서해에서 동시에 진행됐는데, 이번에도 9·19 군사합의 위반 구역인 NLL 북방 해상완충구역 내에 떨어진 것으로 파악됩니다.네, 동해와 서해에서 동시에 진행됐습니다.또 오후 5시 20분쯤부터 서해 해주만 일대에서 장산곶 일대까지 200여 차례 포성이 들렸고, 해상에서는 물기둥을 관측해 조치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합참은 이에 대응해 우리 군은 '9·19 군사합의 위반 및 즉각 도발 중단'에 관한 경고 통신을 여러 차례 실시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렇게 계속되는 도발은 한반도는 물론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을 해치는 행위라며, 엄중 경고하고,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북한은 오늘 새벽에는 황해도 마장동 일대에서 서해상으로 130여 발, 강원도 구읍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40여 발의 포사격을 했습니다.또 이에 앞서 어젯밤부터 오늘 새벽에는 북한 군용기 10여 대가 우리 군이 유사시를 대비해 북한 상공에 설정한 전술조치선 이남까지 내려와 위협 비행을 했고,합동참보본부는 북한의 동시다발적 도발을 경고하는 성명을 냈고, 국방부는 군 통신선으로 군사합의 위반임을 지적하고 합의 준수와 재발방지를 촉구했는데요.YTN 한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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