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하면 더 '건강-치유' 되는 산청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9월 15일~10월 19일 ... 주제관, 세계전통의약관 등 8개 전시관

함께 하면 더 '건강'해지고, 더 '치유'가 되는 축제가 열린다. '미래의 약속, 세계속의 전통의약'이라는 주제로 오는 15일 개막해 10월 19일까지 열리는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다.

조직위는"산청의 대자연 속에서 세계 여러 나라의 전통의약 체험을 통해 건강과 치유를 만끽할 수 있는 산청엑스포는 30개국 120만 관람객 유치를 목표로 전시·체험·학술·공연 행사 등을 준비한다"라고 밝혔다. 엑스포 주행사장인 동의보감촌에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힐링 체험과 35일간 행사장 곳곳에서 150회의 다채로운 공연행사와 전통의약의 우수성과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학술행사도 개최한다. 조직위는"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경남과 산청을 알리는 계기가 되고, 한방 산업과 관광을 연계해서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농특산물 판로 개척 활성화로 지역경제에 큰 도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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