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네덜란드 WBC 대표팀 15대 4 대파…노시환 홈런 폭발 SBS뉴스
노시환은 22일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서 열린 네덜란드와의 평가전에서 2타수 1안타 1홈런 1볼넷 2타점 2득점 하며 팀의 15대 4 대승을 이끌었습니다.한화는 노시환, 채은성, 김인환, 허관회 등 선발 출전 야수들이 고른 활약을 펼쳤습니다.
선발 등판한 펠릭스 페냐는 최고 시속 152km의 직구를 앞세워 2이닝 2피안타 무사사구 1실점으로 호투했고, 장민재가 2이닝 3피안타 3탈삼진 1실점, 김종수가 1.1이닝 1볼넷 1탈삼진 무실점으로 잘 던졌습니다.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은"경기 초반부터 악착같이 분위기를 가져오는 모습이 보기 좋았고, 볼넷을 많이 얻어낸 것도 인상적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그는"새 시즌엔 다치지 않고 많은 홈런을 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중"이라며"특히 타격 포인트를 앞으로 당기는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 오늘 경기에선 상대 선수를 생각하지 않고 그동안 준비했던 것을 보여드리자는 생각으로 임했고, 좋은 타구가 나와 만족스럽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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