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관계와 글로벌 이슈에 대해 한국과 일본이 함께 연대하고 협력하자'
오후에는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이 예고돼있습니다.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부부가 위령비에 목례한 뒤 나란히 헌화했고, 이어서 묵념했습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이어 한일 정상은 2주만에 다시 열린 정상회담에서"한일 관계와 글로벌 이슈에 대해 한국과 일본이 함께 연대하고 협력하자"는 데에 뜻을 함께 했습니다.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른바 '대반격'을 앞두고 주요국 정상들에게 지지와 지원을 적극 호소하고 있는데, 윤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도 지원을 호소할 전망입니다.윤 대통령은 한미일 3국 회담, 젤렌스키와의 회담으로 2박 3일간 짧은 일정을 마무리하고 오늘 귀국길에 오릅니다.▷ 이메일 mbcjeb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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