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카페·사과 우체국 생긴다…400여곳 지역색 살려 재건축 | 연합뉴스

한옥·카페·사과 우체국 생긴다…400여곳 지역색 살려 재건축

사과 우체국빨간 벽돌 등을 사용한 획일적인 외관을 탈피해 지역 명소로서 도시 재생에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또 재건축된 우체국에는 창업 지원 시설과 주민 복지시설 등을 갖출 예정이다.[우정사업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세종대왕릉이 있는 여주 우체국에는 한글 자음·모음 형태를 건물 창문, 손잡이 등에 적용하고, 서핑의 성지인 양양 현남 우체국 외관에는 서프보드를 형상화하는 식이다.우정사업본부는 재건축 재원을 우체국 예금사업 운영을 통해 확보된 이익금 등을 활용해 세금 투입 없이 전액 자체 조달한다고 설명했다.

손승현 우정사업본부장은"지역 특색에 맞는 우체국을 조성해 주민들에게 좀 더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갈 계획"이라며"무엇보다 노후 우체국 개선으로 국민들에게 보다 나은 우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yonhaptweet /  🏆 17.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초고층 재건축 바람 분다...대치 '미도' 최고 50층 탈바꿈서울시, 대치 미도아파트 신속통합기획안 확정 / 대치 미도APT 재건축 ’35층 규제 폐지’ 첫 적용 / 강남·여의도 등 서울 초고층 재건축 바람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131만명에 7조5천억원…집주인 8% 종부세 고지서 받는다 | 연합뉴스(세종=연합뉴스) 박용주 차지연 기자=올해 주택·토지 보유자 131만명이 종합부동산세 고지서를 받아들게 됐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131만명에 7.5조 종부세…서울선 4~5집 걸러 1집 낸다(종합) | 연합뉴스(세종=연합뉴스) 박용주 차지연 기자=올해 주택·토지 보유자 131만명이 종합부동산세 고지서를 받아들게 됐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양의지, 역대 네 번째 150억원 계약 맺나…심상치 않은 분위기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프로야구 스토브리그 열기가 심상치 않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월드컵] 땡볕인데 그라운드는 가을…무더위 걱정 없는 벤투호 결전지 | 연합뉴스(알라얀=연합뉴스) 안홍석 기자=밖은 땡볕이었지만 속은 반소매 차림이 썰렁할 만큼 시원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김건, 안보리 앞두고 중·러 대사와 통화…'北에 책임 물어야'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김건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21일 북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대응을 논의하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