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대치 미도아파트 신속통합기획안 확정 대치 미도APT 재건축 ’35층 규제 폐지’ 첫 적용 강남·여의도 등 서울 초고층 재건축 바람
높이 제한 '35층 룰' 폐지가 처음 적용되는 재건축 사례입니다.오세훈 시장의 역점사업인 신통기획안을 통한 대규모 재건축은 이달 초 여의도 시범아파트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기존에는 서울에서 35층 이상 아파트를 지을 수 없었지만, 서울시가 올해 3월 '35층 규제 폐지' 방침을 밝히면서 최고 50층 건립이 가능해졌습니다.대치 미도아파트는 면적 19만5천㎡에 2,400여 세대를 갖춘 대단지입니다.내년 상반기 정비구역 지정이 끝나면 미도아파트는 최고 50층, 3,800세대로 건축됩니다.지난달 재건축 심의를 통과한 은마아파트와 함께 대치동 일대 개발 밑그림이 완성된 셈입니다.YTN 김종균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대치 미도아파트, 최고 50층 재건축…'35층 규제 폐지' 첫 적용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준공 40년을 앞둔 강남구 대치동 미도아파트가 서울시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최고 50층 대단지로 탈바꿈한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이태원 참사] 여야, 국정조사 극한 대치…與 없이 '개문발차' 치닫나 | 연합뉴스](https://i.headtopics.com/images/2022/11/21/yonhaptweet/9151060534685081433328-9151060534685081433328-1594541164664745987.webp?w=640)
[이태원 참사] 여야, 국정조사 극한 대치…與 없이 '개문발차' 치닫나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김철선 기자=여야가 21일 '이태원 압사 참사' 국정조사를 두고 극한 대치 양상에 접어들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콩·해바라기에서 기름 18% 더 짜낼 기술 나왔다생명공학을 이용해 콩이나 해바라기, 유채 등에서 최고 18% 더 많이 기름을 얻을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야 3당, 오늘 특별위 명단 제출…국정조사 · 예산안 대치지난 주말에도 여야는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추진을 둘러싸고 신경전을 이어갔습니다. 당장 오늘부터 내년도 예산안과 관련 법안 심사도 시작될 예정이어서 여야 간 대치가 더 심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