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정 대구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검사가 지난 9일 열린 ‘2023 정기 고려대학교·연세대학교 친선경기대회’(이하 고연전)에 깜짝 등장해 후배들과 함께 치어리딩을 선보였다. 임 부장검사는 9일 경기 고양시 일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정기 고연전 축구경기에 응원단복을 입고 등장했다. 이날 고연전에는 임 부장검사뿐 아니라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으로 활동했던 한성주도 모습을 드러냈다.
임은정 대구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검사가 지난 9일 열린 ‘2023 정기 고려대학교·연세대학교 친선경기대회’에 깜짝 등장해 후배들과 함께 치어리딩을 선보였다.
임 부장검사는 93학번으로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과거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대학시절 응원단인 '영타이거스' 활동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영타이거스는 응원단 소속이지만 무대에 서는 응원단원이 아니라 기수부로 따로 분류되는 단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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