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한인 3세, 한상 장학생 등대회 빛낸 젊은 한상 3인방
"당장 눈에 보이는 성과가 없더라도 매일 해야 하는 일을 하며 꿈을 가져 보세요. 어느 순간 꿈은 현실이 돼 있을 겁니다."
24일 전북 전주시 전북대에서 만난 안재성 하와이짐 대표는 테니스 국가대표 출신으로, 2006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다. 안 대표는"운동선수들이 은퇴하고 나면 보통 코치의 길을 선택하는데, 지도자 말고 다른 길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2017년께 몽골에서 피트니스 사업을 시작했다. 현재 몽골에서 약 700평 규모의 피트니스 센터를 운영하며 보충제, 건강기능식품 등 이와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안 대표는"사업이 자리를 잡으니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참여해 보라는 강력한 추천이 있었다"며"올해 처음 참여해 보니 세계 각국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배 한상들로부터 큰 자극을 받고 동기부여가 된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해외에서 살수록 한민족이라는 정체성이 정말 중요하다"며"한민족이라는 하나의 이유로 서로 마음을 풀고 편하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 것이 엄청난 가치"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많은 젊은 사업가들이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참여해 큰 기회가 있음을 배울 수 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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