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은 '폭발음으로 인해 잠에서 깬 후로 불안해서 다시 잠들 수가 없다', '북한이 쏜 미사일인가 조명탄인가?', '전투기가 추락한 것 아니냐' 등 각종 추측의 글을 올리며 혼란과 함께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4일 밤 11시 30분쯤부터 강릉지역 맘카페와 페이스북 등 각종 SNS에는 공군 18전투비행단 인근에서 폭발과 함께 화염이 치솟았다는 사진과 영상이 빠르게 확산됐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합동참모본부는 5일"전날 밤 공군 제18전투비행단 인근 사격장에서 북한 탄도미사일 도발에 대한 대응 사격 차원에서 한·미가 각각 지대지미사일인 에이태큼스 4발과 한국군 현무-2 1발 등 모두 5발을 해상으로 발사했다"고 밝혔다.이와 관련해 사격이 진행되던 지난 4일 밤 11시 30분쯤부터 강릉지역 맘카페와 페이스북 등 각종 SNS에는 공군 18전투비행단 인근에서 폭발과 함께 화염이 치솟았다는 사진과 영상이 빠르게 확산됐다. 지난 4일 밤 11시 30분쯤부터 강릉지역 맘카페와 페이스북 등 각종 SNS에는 공군 18전투비행단 인근에서 폭발과 함께 화염이 치솟았다는 사진과 영상이 빠르게 확산됐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한미, 북 도발 대응 사격 중 '현무-2' 낙탄…한밤 굉음에 놀란 강릉한미는 북한의 IRBM 도발에 비례해 지대지 미사일 4발을 대응 사격했습니다.\r북한 미사일 한미 지대지미사일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굉음에 집 흔들' 강릉 밤새 공포…신고 쏟아져도 입다문 군 (영상)미사일 대응 사격과 낙탄 사실을 몰랐던 강릉시민들은 밤새 불안에 떨었습니다.\r강릉 밤 미사일 사격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생방송 중 '전쟁 말라' 팻말 든 러 국영TV 직원 지명수배올해 3월 러시아 국영TV '채널 원' 생방송 중 '전쟁하지 말라'는 팻말을 들고 갑자기 등장했던 이 회사 소속의 마리나 오브샤니코바가 가택연금 중 탈출해 당국이 지명수배령을 내렸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