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와 무관한 자료사진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헝가리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국내에서 의사면허를 따는 사례가 크게 늘었습니..
오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실이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받은 '외국 의과대학 졸업자 국내 의사국가고시 응시 및 합격 현황' 자료를 보면 2001년부터 2023년까지 23년간 외국 의대 출신 국가별 의사국가고시 응시자는 총 409명이었습니다.
눈에 띄는 것은 2001년부터 2005년까지 필리핀 의대 졸업자가 105명으로 가장 많았는데, 2016년부터 2023년까지는 헝가리 의대에서 공부한 응시자가 118명으로 가장 많았다는 점입니다.이처럼 헝가리 의대 출신의 국내 의사면허 취득 가능성이 높다 보니 2015년 1명에 불과했던 헝가리 의대 출신 응시자는 2016년 8명, 2017년 7명 등에 이어 2018년 17명, 2019년 13명, 2020년 16명, 2021년 20명, 2022년 19명, 2023년 18명 등 두 자릿수로 크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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