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1년만에 유엔 안보리 재진입…비상임이사국 선출(종합)
이에 따라 한국은 2024∼2025년 임기의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이 됐다.[그래픽]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구성 국가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안보리는 미국과 영국, 프랑스, 중국, 러시아 등 각종 논의에서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는 5개 상임이사국과 2년 임기의 10개 비상임이사국으로 구성된다.한국은 이번 비상임이사국 진출로 외교적 지평을 확대하고, '글로벌 중추국가' 목표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한국은 '글로벌 중추국가'라는 키워드에 맞춰 ▲평화유지·평화구축에 대한 기여 ▲여성과 평화 안보에 대한 기여 ▲사이버안보에 대한 기여 ▲기후변화 극복에 대한 기여 등 네 가지 중점 과제를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선거 공약으로 발표했다.축하받는 황준국 주유엔대사슬로베니아와 벨라루스가 출마해 '서방 대 러시아의 대리전' 양상을 보인 동유럽 지역의 비상임이사국 선거에서는 서방의 지지를 받은 슬로베니아가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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