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얼빈=연합뉴스) 최송아 김경윤 설하은 기자=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대한민국 선수단이 하루 쉬었던 금맥 캐기를 재개했다....
최송아 김경윤 설하은 기자=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대한민국 선수단이 하루 쉬었던 금맥 캐기를 재개했다.1위는 개최국 중국, 3위는 일본이다.러시아 출신 귀화 선수 예카테리나 압바꾸모바가 중국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대회 여자 7.5㎞ 스프린트 경기에서 22분 45초 4의 기록으로 중국의 멍팡치와 탕자린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러시아 청소년 대표 출신으로 2016년 귀화한 압바꾸모바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때 여자 15㎞ 개인 경기 16위에 올라 한국 여자 선수 최고 순위를 올린 데 이어 아시안게임에서도 한국 바이애슬론의 새 역사를 썼다. 박동주 기자=11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 추월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정재원, 박상언, 이승훈이 시상대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5.2.11 [email protected].
2011년 아스타나·알마티 대회와 2017년 삿포로 대회에서 8개의 메달을 따냈던 이승훈은 이로써 통산 9번째 메달을 획득, 쇼트트랙의 김동성을 제치고 한국 선수 역대 동계 아시안게임 최다 메달리스트가 됐다.여자 빙속의 차세대 주자 이나현은 1,000m에서 한메이, 인치에 이어 3위에 올라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서대연 기자=이나현이 11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 경기에서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여자 100m, 팀 스프린트, 500m에 이은 이나현의 이번 대회 4번째 메달이다.박지우, 김윤지, 정유나는 여자 팀 추월에서 3분 10초 47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합작했다. 금메달과 은메달은 각각 중국과 일본에 돌아갔다.일본의 가사무라 라이와 이토 루카가 금, 은메달을 나눠 가졌고, 폴 앙리 비외탕이 3위에 올랐다.
박동주 기자=11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 추월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정재원, 박상언, 이승훈이 시상대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5.2.11 [email protected] 서대연 기자=이나현이 11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 경기에서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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