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적인 발견은 자주 나오지 않지만, 선거는 4~5년에 한번씩 치러지는 점이 문제입니다. 한국...
스무트 홍콩과기대 교수 “기업은 단기 성과…정부가 투자해야”
그는 다른 노벨상 수상자 4인과 함께 2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노벨프라이즈 다이얼로그 서울 2023’ 행사에 연사 자격으로 방한해 이날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노벨프라이즈 다이얼로그 서울 2023 행사는 스웨덴 노벨재단 산하기관인 노벨프라이즈 아웃리치가 한국 측 파트너인 한국과학기술한림원과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또 다른 노벨상 수상자인 마이클 레빗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도 한국 정부의 R&D 예산 삭감이 국내 과학기술계에 미칠 영향을 걱정했다. 레빗 교수는 컴퓨터 소프트웨어를 통해 DNA와 단백질을 연구하는 분야를 개척한 공로를 인정 받아 2013년 노벨화학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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