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유도, 세계선수권대회 개인전 동메달 2개로 마무리 SBS뉴스
남자 최중량급 간판 김민종은 14일 카타르 도하 ABHA 아레나에서 열린 2023 국제유도연맹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100㎏ 이상급 2라운드 아랍에미리트 아고메도마로브 마고메도마르와 대결에서 경기 시작 1분 10초 만에 누르기 한판을 내줘 탈락했습니다.
여자 78㎏ 이상급에 출전한 김하윤도 4강전에서 소네 아키라에게 업어치기 절반패를 당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고, 동메달 결정전에서 베아트리스 소자에게 경기 시작 1분 6초 만에 밭다리 걸기 한판을 내줘 패했습니다.결승에 한 명도 오르지 못한 한국은 14위에 그쳤고 종합 1위는 금메달 5개를 휩쓴 일본, 2위는 금메달 2개를 획득한 프랑스가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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