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축구, 12년 만에 호주 잡고 월드컵 직행할까 한국_여자축구 호주 여자_아시안컵 윤현 기자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은 30일 오후 5시 인도 푸네의 시리 시브 차트라파티 종합운동장에서 호주와 2022 아시아축구연맹 여자 아시안컵 8강전을 치른다.
만약 한국이 이변을 일으켜 4강에 오른다면 대만-필리핀의 8강전 승리 팀과 맞붙게 된다. 두 팀 모두 한국보다 약체로 평가받고 있어 호주만 꺾는다면 수월하게 결승 진출까지도 기대할 수 있다. 앞서 조별리그에서도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을 차례로 꺾고 3연승을 거두면서 무려 24골을 터뜨리는 '다른 차원의' 공격력을 과시했다. 조별리그에서 일본에 골 득실이 뒤져 C조 2위가 된 한국은 B조 1위로 올라온 호주가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강팀 발목 잡았던 한국, 호주도 희생양될까 한국 대표팀을 이끄는 벨 감독은 경기 전날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호주에 대해"전력이 강하고, 신체 조건도 뛰어난 우승 후보"라면서"우리로서는 큰 시험대가 될 경기로 매우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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