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야구, 8월 캐나다서 여자야구 월드컵 A 그룹 예선 SBS뉴스
양상문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5월 31일 홍콩 사이초완 야구장에서 끝난 2023 아시아야구연맹 여자야구 아시안컵 슈퍼라운드 2차전에서 강호 타이완에 15대 5로 5회 콜드게임 패배를 당했습니다.이번 대회 슈퍼라운드에 올라 내년 여자야구 월드컵 출전권을 획득한 한국은 순위를 끌어올려 일본에서 여자야구 월드컵 그룹 예선을 치르기를 바랐습니다.여자야구 월드컵은 올해 8월 캐나다에서 A 그룹 예선, 9월 일본에서 B그룹 예선을 각각 치러 예선을 통과한 6개 나라가 내년 캐나다 선더베이에 모여 결선 라운드를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세계랭킹 1위이자 여자야구 월드컵 B 그룹 개최국인 일본이 자동 출전권을 얻었고, 아시안컵 슈퍼라운드에 오른 한국, 홍콩, 대만이 추가로 여자야구 월드컵 본선 출전권을 획득했습니다.A 그룹에는 캐나다, 미국, 멕시코, 호주가 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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