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축구대표팀, 7월 8일 아이티와 친선경기로 '월드컵 출정' SBS뉴스
오는 7월 FIFA 호주·뉴질랜드 월드컵을 앞둔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대회 전 국내에서 아이티와 친선경기를 치르기로 했습니다.대표팀은 6월 중 소집해 국내에서 월드컵에 대비한 훈련을 이어가다가 아이티와 경기를 치른 뒤 다음 날인 9일엔 팬들과 함께하는 출정 행사에 나섭니다.
여자 월드컵 H조에 속한 한국은 7월 25일 시드니에서 콜롬비아와 1차전을 치르며, 7월 30일 애들레이드에서 모로코, 8월 3일 브리즈번에서 독일과 3차전을 치릅니다.대륙 간 플레이오프에서 세네갈과 칠레를 연이어 꺾고 사상 첫 본선 출전권을 따냈습니다.벨 감독은"아이티전을 통해 선수들의 체력과 전술적 상태를 점검하고 콜롬비아와 첫 경기에 최적화된 상태로 임하도록 할 것이다. 선수들에게는 최종 엔트리 23명에 들기 위한 마지막 기회이기도 하다"며"팬들로 가득 찬 경기장에서 멋진 환송 경기가 펼쳐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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